과자(Snack, tips.) 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존재이다.
블로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시골에서 나고 자란 나란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.
우리 집은 충북 청주옆 시골인 진천( 천년다리 농다리 그곳이 맞다)에 위치해 있고
전국적으로 안 되는 곳이 몇없다는 쿠팡 배달이 안되는 그 ‘몇 없는 곳’에 살고 있었다.
따라서, 배달음식은 물론 이거니와, 그 흔한 과자조차 먹으려면 차 타고 가야 했기에 결혼 후 약 3년간 과자…. 치킨…. 피자…. 등 배달음식…. 탄수화물 들은 나를 고자극-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.
너무 궁금한 것이 생겼다.
과자는 왜 맛있을까?
이 블로그에 여태껏 공부한 과자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보려 한다.
(개인의 취향은 덤이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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